제임스 맨골드 James Mangold
1963년 미국 뉴욕 출생으로 미니멀리스트 화가로 알려진 로버트 맨골드의 아들이다. 고교 졸업 후, 캘리포니아 예술대학으로 진학하여영화를 전공했으며 20대 초반 습작으로 발표한 몇편의 단편으로 데뷔전 부터 메이저 영화사의 주목을 받았고 1985년 디즈니에 입사하여 1988년 디즈니의 에니메이션 [올리버와 친구들Oliver & Company]의 각색 작업에 참여했다. 이후, 디즈니를 그만두고 다시 뉴욕으로 이주하여 콜럼비아대학 영화과에 입학하여 밀로스포먼에게 사사받았으며 1995년 자신이 각본을 쓴 데뷔작 [헤비 Heavy]를 발표하고 타란티노와는 다른 방향으로 미국 영화를 이끌어갈 새로운 재능이라는 격찬과 함께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1997년 로버트 드 니로, 실베스타 스탤론, 하비 케이..
선댄스키드/1990
2008. 2. 27.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