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느 퐁텐 Anne Fontaine
1959년 룩셈부르크출생으로 본명은 Anne Sibertin-Blanc이다. 어린시절 음악교수였던 아버지를 따라 리스본으로 이주하여 성장한 그녀는 사춘기때 프랑스 파리로 유학하여 무용을 전공했으며 1980년 연극 [노틀담의 곱추]의 에스메랄다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안느 퐁텐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980년대 초반 프랑스 방송계와 영화계를 오가며 본격적으로 배우활동을 시작한 퐁텐은 1993년 장편[연애는 대게 비극으로 끝난다 Les histoires d'amour finissent mal... en général]을 발표하고 연출가로 데뷔했으며 데뷔작으로 프랑스 장비고 상을 수상했다. 1997년 자신의 각본으로 완성한 코믹 드라마 [드라이 크리닝 Nettoyage à sec]으로 베니스 영화제 각본..
베네룩스 3국/룩셈부르크
2009. 4. 18.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