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 할린 Renny Harlin
1959년 핀란드 리히마킨 출생으로 본명은 라우리 레니 히졸라이다. 의사인 아버지와 간호사인 어머니사이에서 출생한 레닌은 어린시절부터 영화에 관심을 가졌으며 고교 졸업후, 헬싱키 대학 영화학과로 진학했다. 이미 대학시절부터 다큐멘터리, CF, 기업홍보영화등 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난 연출역량을 발휘한 그는 1986년 연출한 자신의 두번째 작품인, 핀란드 미국 합작영화 [Born America]가 폭력과다등의 이유로 자국내 상영이금지되자, 헐리우드로의 진출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1988년 헐리우드로 진출한 레니는 저예산 호러물인 Prison과 [나이트메어4]를 연출하고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1990년 존 맥티어난의 초대형 액션 블럭버스터[다이 하드]의 속편의 연출기회를 얻었다. [다이 하드 2]의 성공 이후, ..
북유럽/핀란드
2008. 2. 27.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