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디렉터즈 인싸이클로피디아

1971년 프랑스 출생으로 파리의 Lycée Henri-IV를 거쳐 소르본느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1993년 프랑스 국립영화학교 라 페미스에 입학한 마리나 드방은 라 페미스 졸업반이던 1996년 발표한 자신의 11분짜리 단편 영화 [Bien sous tous rapports]로 끌레르몽-페랑 국제 단편 영화제와 뮌헨 국제 학생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일찌감치 프랑스 영화계의 기대를 모았다. 1997년 라 페미스 선배인 프랑스 영화계의 앙팡 테러블 프랑소와 오종의 중편 [바다를 봐라 Regarde la mer]에 출연함과 동시에 각본을 담당키도 했으며 이후, 오종이 연출한 [시트콤 Sitcom (98)] [모래 아래서 Sous le sable (00)] [8명의 여인 8 femmes (02)] 등의 작품..

프랑스/IDHEC 學派 2009. 6. 15. 02:11

1966년 프랑스 에피날 출생으로 파리 제3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후, 1988년 프랑스 국립 영화학교 라 페미스에 입학하여 영화수업을 받았다. 1990년 세드릭 칸의 단편 [Dernières heures du millénaire, Les]에 연기자로 등장한 그녀는 이듬해인 1991년 세드릭 칸이 연출한 [철로변 술집 Bar des rails]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으며 1992년 발표한 52분짜리 중편 [Nulle Part]로 Patin Film Festival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1995년 장편 데뷔작 [갖거나 (혹은 그렇지 않거나) En avoir (ou pas)]로 베를린 영화제 특별상인 C.I.C.A.E.상-명예로운 언급상을 수상하며 프랑스 영화계의 새로운 여성작가로 주목..

프랑스/IDHEC 學派 2009. 3. 29. 22:56

1967년 프랑스 출생. 1987년 프랑스 국립 영화학교 라 페미스에 입학하여 영화를 전공하고 재학시절인 1989년 단편영화 연출을 시작한 엘렌느 앙젤은 1995년 발표한 38분짜리 단편 영화 [Vie parisienne, La]로 유럽 단편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이덱 학파의 새로운 여성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19999년 장편 데뷔작 [인간의 살결, 짐승의 마음 Peau d'homme coeur de bête]으로 로카르노 영화제 그랑프리인 황금 표범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그녀는 2003년 두번째 장편인 다니엘 오떼이유 주연의 [레드 나이트 Rencontre avec le dragon]를 발표했다.

프랑스/IDHEC 學派 2008. 12. 3. 07:57

1961년 프랑스 파리출생으로 프랑스 국립 영화학교 IDHEC에서 영화를 전공한 그는 IDHEC 재학중이던 1987년 발표한 단편 판타지 무비 [여성의 존재 Présence féminine]로 세자르 영화제 단편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관심을 모았다. 1989년 IDHEC 동기인 아르노 데스플레생의 도움을 받아 쓴 시나리오로 완성된 장편 데뷔작[동정 없는 세상 Un monde sans pitié]으로 세자르 영화제 신인감독상, 베니스 영화제 특별상, 루이 델뤽상 등을 수상하며 프랑스 영화계의 새로운 재능으로 부상했다. 이후, [애국자들 Patriotes, Les (94)] [안나 오즈 Anna Oz (96)] [공화국 만세 Vive la république (97)] 등의 90년대 작품을 발표했으나 비평적으..

프랑스/IDHEC 學派 2008. 10. 4. 04:17

1960년 프랑스 파리출생으로 1980년 IDHEC에 입학하여 영화 연출 수업을 받은 페랑은 동기인 아르노 데스플레셍, 에릭 로샹, 피에르 트리비딕등과 함께 그룹을 결성하고 다수의 단편영화를 구상하고 작업하며 경력을 쌓았다. 1983년 IDHEC을 졸업하고 프랑스 방송계와 영화계를 오가며 연출 기반을 다졌으며 1990년 연출한 단편 [키스 Le baiser]로 깐느 영화제 단편부문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비상한 관심을 모았고 1992년에는 IDHEC 동기인 아르노 데스플레생의 두번째 작품 [파수병 Sentinelle, La]의 시나리오작업에 후배 여감독 노에미 르보브스키와 함께 참여했다. 1994년 장편 [죽음에 관한 작은 협상 Petits arrangements avec les morts ]으로 ..

프랑스/IDHEC 學派 2008. 8. 16. 10:44

1964년 프랑스 파리출생으로 소르본느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국립 영화학교 라 페미스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했다. 1989년 졸업작품으로 발표한 [예 라고 말해 아니라고 말해 Dis-moi oui, dis-moi non]로 브레스트 유럽 단편영화제와 뮌헨 국제 학생 영화제에서 수상하면서 평단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1990년 발표한 단편 [키스해줘 Embrasse-moi]로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호명을 받은 그녀는 1992년 라 페미스 영화과 동문인 아르노 데스플레셍 의 연출작 [파수병 La Sentinelle]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으며 1994년 [나를 잊어줘 Oublie-moi]로 장편 데뷔했다. 1999년,2년전인 1997년 자신이 연출한 TV용 영화 [꼬마들 Les années lycée: Pe..

프랑스/IDHEC 學派 2008. 3. 26. 16:47

90년대 프랑스 영화계에 등장한 일련의 감독군중에서 누벨바그의 적자로 꼽히며 최고의 유망주로 각광받았던 아르노 데스플레생은 1960년 프랑스 루베 출생으로 소르본느 누벨대학과 프랑스 국립 영화학교 이덱 (Idhec)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1984년 졸업했다. 졸업 후,영화학교 동기인 에릭 로샹의 단편을 촬영하고 에릭 로샹의 출세작 [동정 없는 세상]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던 데스플레생은 1991년 발표한 54분짜리 중편영화 [죽은 자들의 삶 La Vie des morts]을 연출하고 비평가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깐느영화제 장 비고상을 수상했다. 1992년 페미스 학파로 불리는 두 명의 여자 동문, 노에미 르보브스키와 파스칼 페랑이 시나리오작업에 참여한 장편 데뷔작 [파수병/La Sentinel..

프랑스/IDHEC 學派 2008. 3. 6.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