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알제리 출생의 마르끄 에스포시토는 프랑스 무비 매거진 [Studio]의 창간인으로 잘알려진 인물로 원래 [프리미어]지의 수석 편집장이었던 그는 1992년 자신의 친구인 프랑스 배우
Patrick Dewaere에 관한 다큐멘타리를 연출하며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2003년 자신의 첫 극영화인 [프렌치 맨 Coeur des hommes, Le]를 발표하고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으며 2006년 자신의 소설을 각색한 코미디 영화[세상의 모든 아름다움 Toute la beauté du monde]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