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미국 뉴욕출생으로 배우인 어머니 수잔 코너와 소설가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아버지 존 웨이츠 사이에서 태어났다. 웨즐리안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했으며 1998년 동생 크리스 웨이츠와 공동으로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개미]의 시나리오를 쓰면서 영화계에 입문했다.
1999년 동생 크리스와 공동 연출한 틴에이저 코미디 [아메리칸 파이]로 장편데뷔 했다. 데뷔작[아메리칸 파이]로 상업적 성공을 거둔 웨이츠는 워렌 비티의 1978년작 [천국의 사도 Heaven Can Wait]를 리메이크한 코믹 환타지 [Down to Earth]와 영국 워킹 타이틀사의 로맨틱 코미디 [어바웃 어 보이]를 동생 크리스와 공동연출하고 유망한 코미디 작가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2004년 자신의 첫 솔로 연출작 [In Good Company]와 2006년 코믹 뮤직 드라마 [American Dreamz]를 연출했다.
[웨이츠 형제 공동 연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