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프랑스 에피날 출생으로 파리 제3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후, 1988년 프랑스 국립 영화학교 라 페미스에 입학하여 영화수업을 받았다.
1990년 세드릭 칸의 단편 [Dernières heures du millénaire, Les]에 연기자로 등장한 그녀는 이듬해인 1991년 세드릭 칸이 연출한 [철로변 술집 Bar des rails]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으며 1992년 발표한 52분짜리 중편 [Nulle Part]로 Patin Film Festival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1995년 장편 데뷔작 [갖거나 (혹은 그렇지 않거나) En avoir (ou pas)]로 베를린 영화제 특별상인 C.I.C.A.E.상-명예로운 언급상을 수상하며 프랑스 영화계의 새로운 여성작가로 주목을 받았으며 1998년 연출한 [판매중 À vendre]은 깐느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선정되어 평단의 관심을 모았다.
2000년 1990년대 초반 부터 줄곧 자신과 작업해온 자신의 페르소나인 여배우 상드린 비럴렝과 프랑스의 락 스타 자니 할리데이를 주연으로 캐스팅하여 완성한 [러브 미]를 비롯하여 이자벨 아자니, 마리아 슈나이더가 공연한 [회개하는 사람들 Repentie, La(02)]과 [Pourquoi (pas) le Brésil (04)]등의 2000년대 작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