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프랑스 파리출생으로 소르본느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국립 영화학교 라 페미스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했다. 1989년 졸업작품으로 발표한 [예 라고 말해 아니라고 말해 Dis-moi oui, dis-moi non]로 브레스트 유럽 단편영화제와 뮌헨 국제 학생 영화제에서 수상하면서 평단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1990년 발표한 단편 [키스해줘 Embrasse-moi]로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호명을 받은 그녀는 1992년 라 페미스 영화과 동문인
아르노 데스플레셍 의 연출작 [파수병 La Sentinelle]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으며 1994년 [나를 잊어줘 Oublie-moi]로 장편 데뷔했다.
1999년,2년전인 1997년 자신이 연출한 TV용 영화 [꼬마들
Les années lycée: Petites] 2부작을 한데 모아 장편화한 두번째 장편 [난 인생이 두렵지 않아 La vie ne me fait pas peur]를 완성하고 깐느영화제 프랑스 문화상과 로카르노 영화제 은표범상등을 수상하며 프랑스 영화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으며 2003년 연출작인[느낌 Les Sentimets]으로 루이 델뤽상을 수상했다.
2001년 이반 아탈 감독의 [내 아내는 배우예요 Ma femme est une actrice]를 시작으로 2007년 자신이 각본을 쓴 코미디 [여배우들]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키도 했던 그녀는 라 페미스가 배출한 90년대 여류감독중 가장 촉망받는 인물로 손꼽히고 있으며 2012년 자신의 연출작인 [카밀 리와인즈
Camille redouble]에 직접 주연으로 출연하여 발군의 연기력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