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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G. 아빌드슨 John G. Avildsen

1970년대

by 켄2 2008. 3. 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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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미국 일리노이주 오크파크 출생으로 11세에 뉴욕으로 이주하여 NYU로 진학했다. 졸업후, 군복무를 마치고 광고 에이전시에 입사하여 CF제작 업무를 하였으며 1960년대 촬영보조로 영화계에 입문하여 편집, 촬영, 제작진행등 다방면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오토 프레밍거, 아서 펜과 같은 거장의 조감독을 거쳤다.

1969년 흑백영화 [턴 온 투 러브Turn on to Lve]로 데뷔했으며 1970년 연출한 저예산 영화 [조 Joe ]로 평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1973년 발표한 잭 레몬 주연의 [세이브 더 타이거 Save the Tiger] 또한 비평적 성공을 거두었고 주연인 잭 레몬은 아카데미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76년 배우 실베스타 스탤론의 출세작이자 자신에게 아카데미 감독상의 영예를 안겨준 [록키 Rocky]를 연출하고 유명세를 얻었으며 1977년 [토요일 밤의 열기 Saturday Night Fever ]의 연출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 연출 과정에서 도중하차 하였고 메거폰은 존 바담에게로 넘어갔다.

이후, [Slow Dancing in the Big City (78)] [포뮬라 The Formula (80)] [네이버즈 Neighbors (81)]등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1980년대 가라데를 소재로 한 청춘 드라마 [베스트 키드 The Karate Kid ] 3부작을 연출하고 흥행감독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록키]와 [베스트 키드]에서 보여준 스포츠를 소재로 한 강한 휴머니티는 그의 주된 작품적 모티브로 90년대 들어서도 [록키 5 Rocky V (90)[파워 오브 원 Power of One (92)] [8초의 승부 8 Seconds (94)]같은 진한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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