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멕시코의 구아다라자라 출생인 그녀는 자국 멕시코에서 다큐 작가로 경력을 쌓다 뉴욕으로 이주하여 콜롬비아 대학에서 영화학위를 받았다.
2002년 콜롬비아 대학 재학중 발표한 단편 로맨스 물 [옥수수 밭 La milpa]으로 미국 학생 영화제를 비롯한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였으며 2004년 70년대 블랙스플로테이션 필름 연출가 고든 팍스에 관한 다큐필름 [가족의 초상 La milpa]으로 선댄스 영화제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
2007년 모국 멕시코와 미국 L.A를 오가며 완성한 드라마 [언더 더 세임 문 La misma luna]으로 장편데뷔하였으며 이 작품엔 그녀의 남편인 멕시코의 촬영감독 체코 바레쎄가 제작과 촬영감독으로 참여했다.
2011년 에바 멘데스, 매튜 모딘이 주연한 코믹 드라마 [ Girl in Progress]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