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에 돌란 Xavier Dolan

4세의 나이에 아역배우로 데뷔하여 20세의 젊은 나이에 장편 데뷔작[나는 엄마를 죽였다 J'ai tué ma mère] 깐느 영화제 3개부문에서 수상한 캐나다 퀘벡 영화계의 신성 자비에 돌란은 1989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성우이자 배우이며 가수인 마뉴엘 타드로스와 쥬느비에브 돌란사이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Xavier Dolan-Tadros이며 1994년 불어로 제작된 캐나다 TV드라마 [관용 Miséricorde]을 통해서 연기를 시작했고 2009년 게이인 자신의 성정체성을 반영한 반자전적 데뷔작 [나는 엄마를 죽였다 J'ai tué ma mère]로 깐느 영화제와 그밖의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2010년 두번째 장편 [하트비트 Les Amours Imaginaires]로 젋고 재능있는 신인작가에게 수여되는 깐느영화제 Regards Jeunes Prize상을 수상하며 다시한번 천재성을 인정받은 돌란은 21세기 퀘벡시네마를 이끌 기대주로 급부상했으며  2014년 자신의 시나리로올 완성한 [마미 Mommy]를 발표하고 깐느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인 제인 캠피온을 위시한 다수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아낌 없는 찬사를 받으며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장편 [마미]를 통하여 자비에 돌란은 21세기 현재 가장 주목받는 재능있는 젊은 작가중 한명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