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프랑스 파리 출생으로 18세가 되던해 올리비에 앗싸이야의 멜로 드라마 [8월말, 9월초 Fin août, début septembre]에 캐스팅되면서 배우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2001년 파리의 시립 예술 대학에서 수학 하던중 중퇴하고 본격적인 연출 준비를 하던 그녀는 2004년 자신의 시나리오로 완성한 단편
[Après mûre réflexion]을 발표했으며 2007년 장편 데뷔작 [모든 것이 용서되었다 Tout est pardonné]를 연출했다.
데뷔작으로 2007년 루이 델뤽상을 수상한 그녀는 2009년 완성한 두번째 장편 [내 아이들의 아버지 Le père de mes enfants]로 깐느 영화제 특별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비평가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2011년 로카르노 영화제를 통하여 호평을 받은 로맨틱 드라마 [안녕 첫사랑 Un amour de jeunesse]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