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계의 프랑스 연출가겸 시나리오작가인 마브룩 엘 메르끄리는 1976년 프랑스 마르세이유 출생으로 1998년 첫 단편영화를 발표한 이후, 2005년 한 복서의 삶을 다룬 스포츠 드라마 [Virgil]로 공식 데뷔했다.
2008년 벨기에 출신의 근육질 액션 스타 장 끌로드 반담이 실제 자신으로 출연하는 독특한 스타일의 블랙코미디 [JCVD]로 주목을 받았으며 2012년 자신의 헐리우드 진출작이자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한 스파이 액션물 [The Cold Light of Day]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