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프랑스 되 세르베 멜 출생으로 교사인 부모에게서 태어났으며 1986년 프랑스 파리의 L'IDHEC(현 라 페미스)를 졸업했다.
L'IDHEC 졸업후, 90년대 들어 발표한 두편의 단편영화 [Tous à la manif]와 [Jeux de plage]로 단편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1997년 TV용 영화 [Sanguinaires, Les]를 연출한 후, 1999년 장편 [인력 자원부 Ressources humaines]로 뒤늦은 데뷔를 치뤘다.
근로 시간을 두고 대립하는 노사관계를 다룬 깡떼의 데뷔작[인력 자원부]로 산 세바스티안 영화제 신인 감독상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프랑스 평단의 비상한 관심을 받은 깡떼는 2001년 자신의 두번째 장편인 [타임 아웃 Emploi du temps, L']을 연출하고 베니스 영화제 돈키호테 상을 수상했다.
2005년 연출작 [남쪽을 향해 Vers le sud]로 다시한번 베니스 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프랑스 교육환경을 다룬 화제작 [더 클래스 Entre les murs]로 깐느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