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오코너 Gavin O'Connor
1964년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출생으로 필라델피아의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1992년 테드 드미의 단편 영화 [Best]의 각본과 프로듀서를 담당하며 영화계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대학 재학시절부터 제작에서 각본, 연기 그리고 연출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많은 흥미를 가졌던 그는 1995년 인디 영화 [Comfortably Numb]를 통하여 데뷔하였으며 그의 장편 데뷔작엔 아내였던 여배우겸 작가 안젤라 쉘톤이 출연했다. 장편 데뷔이후, 제작자로 그리고 각본가로 오프-브로드웨이무대에서 활동하기도 했던 오코너는 1999년 자신의 각본으로 완성한 코미디 [썸블위즈]로 선댄스영화제에서 수상, 인디영화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으며1980년 당시 천하무적이었던 러시아팀을 상대로 기적을 일궈낸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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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1.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