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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모일 Allan Moyle

캐나디언

by 켄2 2008. 5. 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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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캐나다 퀘벡 출생으로 형식에 얽메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스타일로 정평이 나있는 모일은 1974년 캐나다의 저예산 독립영화 [Montreal Main]의 각본을 담당하며 영화계에 입문했다.

1977년  캐나다 영화 [The Rubber Gun]을 통해서 연출가로 데뷔한 그는 1980년 미국 펑크 락 밴드를 소재로 한 [타임스퀘어]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나 영화는 실패작으로 끝나고 말았다.

영화 [타임스퀘어]의 실패이후 영화산업을 떠나 몇편의 소설과 습작 시나리오를 쓰며 10년의 세월을 보낸 후, 1990년 크리스찬 슬레이터 주연의 [볼륨을 높여라]로 영화계에 복귀했으며 그의 복귀작인 [볼륨을 높여라]는 젊은 관객층에 크게 어필, 흥행성공을 거두었고 모일은 1992년 [The Gun in Betty Lou's Handbag]과 1995년 [엠파이어 레코드]를 발표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97년 모국인 캐나다로 돌아가 잠깐 TV연출에 손을 댔던 그는 1999년 틴에이저 코미디 [New Waterford Girl]와 2000년 SF스릴러 [Xchange]등의 캐나다 영화를 연출했으며 2001년 나스타샤 킨스키 주연의 [Say Nothing ]의 연출이후, 다시 한번의 공백기간을 가졌던 모일은 2007년 웨스 벤틀리 주연의 코믹 드라마 [Weirdsville]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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