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이태리 밀란 출생의 캐나디안 디렉터 마르코 브람빌라는 캐나다 토론토의 라이버슨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했으며 1993년 실베스타 스탤론 주연의 SF 액션 [데몰리션 맨]으로 데뷔했다.
데뷔전 CF연출가로 이미 이름을 알린 브람빌라는 데뷔작 이후, 1997년 두번째 장편인 알리시아 실버스톤 주연의 코믹 크라임 무비 [트렁크 속의 연인들 Excess Baggage]를 발표한 뒤, 사진작가겸 비디오 아티스트로 전직하고 샌프란시스코 현대 미술 박물관을 비롯한 미국내 여러 박물관과 미술관을 통해 개인전및 그룹 테마 전시회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2002년 독일 영국 미국 3개국 합작 TV미니시리즈 [다이노토피아]로 연출활동을 재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