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프랑스 출생으로 뤽 베송 사단의 촬영감독 출신 연출가이다.
영화 학교를 졸업하고 스테디캠 오퍼레이터로 영화계에 입문하여, 영화 [잔다르크]로 인연을 맺은
뤽 베송 휘하에서 [트랜스포터] 와 [더 독]등의 촬영을 담당했다. 2004년
뤽 베송이 제작하고 각본을 쓴, 리얼 액션 영화 [13구역]으로 데뷔했으며 익스트림 스포츠인 파쿠르(La Parkour, Free Running)의 창안자인 다비드 벨을 캐스팅하여 일체의 와이어액션과 CG없이 액션 전문가들의 리얼 액션만으로 촬영된 이 작품은 전세계 액션무비팬의 호평을 받았다.
2008년 스피디하고 거침없는 액션씬으로 프랑스뿐 아니라 멀리 아시아 시장에서도 흥행 성공을 거둔 [테이큰]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