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프랑스 덩케루끄 출생. 임영동 감독의 [맥시멈 리스크]와 서극 감독작[더블 팀]의 연출부 스탶에 견습생으로 참가한 경험이 있는 그는 2005년 자신이 각본을 쓰고 연출한 단편[Au petit matin]으로 프랑스 꼬냑 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상을 수상하며 비평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2006년 TV 스릴러물인 [검은 모래]의 에피소드 1편을 연출하고 좋은 반응을 얻은 후, 유로파영화사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프랑스와 스위스 합작 호러무비 [Frontières]로 데뷔했으며, 영화[Frontières] 의 제작에 참여했던 뤽 베송의 추천으로 같은 해 인기 비디오 게임을 영화화한 액션 드라마 [히트맨]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