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오 아달락 Feo Aladag

 

 

 

 

 

 

 

197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출생으로 본명은 Feodora Schenk이며 아달락이라는 성은 터키계 독일감독 줄리 아달락과 결혼하여 얻은 것이다.

 

연기와 각본 그리고 제작에 연출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한 그녀는 1995년 대학 졸업때 까지 런던과 비엔나를 오가며 철학과 심리학, 언론학 그리고 연기를 전공했으며 1996년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출발했다. 200년대 중반 독일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범죄 수사물 [Tatort/ Crime Scene]의 각본 작업에 참여했으며 2010년, 무려 6년간을 준비한 자신의 각본으로 완성한,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그녀가 떠날때 Die Fremde/When We Leave]를 발표하고 베를린 영화제를 비롯한 유수의 유럽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2014년 독일 병사의 이야기를 다룬 두번째 극영화 [인비트윈 월즈 Zwischen Welten]를 발표하고 브라질 상 파울로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