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미국 캘리포니아출생으로 1980년대 중반 뮤직 비디오 연출가로 출발한 그녀는 자신의 남편이 속해있는 힙합 그룸 [비스티 보이즈]와 4인조 여성그룹 뱅글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으며 1994년 드류 베리모어 주연의 크라임 무비 [건 크레이지]로 데뷔했다.
이후, 1993년 크리스 락 주연의 [CB4] 1995년 아담 샌들러 주연의 [백만장자 빌리 Billy Madison] 1997년 딘 케인 주연의 [베스트맨] 등의 코미디 영화를 연출했으며 2002년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로맨틱 코미디 [크로스로드]를 완성했다.
2006년 [A Conversation with Basquiat ]라는 단편 다큐를 연출했으며 2007년 미국의 인기 메디컬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와 골든글로브 수상작인 코믹 드라마 [어글리 베티]의 연출작업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