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캐나다 몬트리올 출생으로 프랑스 TV, La 5의 씨리즈물 [히치하이커]를 시작으로 프랑스와 캐나다 방송사에서 드라마 연출을 시작했으며 1991년 캐나다산 저예산 호러영화 [스캐너스 2]로 장편 데뷔했으며 다음해인 1992년 헐리우드로 진출하여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액션 영화 [라이브 와이어]를 연출하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캐나다와 미국을 오가며 코카 콜라, 펩시 크라이슬러 GM등 유명 브랜드의 CF를 촬영하기도 했으며 1997년 필립 K 딕의 단편을 영화화한 SF [스크리머스]를 연출했으며 계속해서 [어싸인먼트] [아트 오브 워]등의 액션물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