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이태리 피체노의 아스콜리출생으로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그는 1985년 자신의 영화사 버티고 필름을 설립하고 1987년 자신의 각본으로 완성한 [Il grande Blek]으로 장편데뷔했다.
1991년 두번째 장편인 코미디 영화 [달이 필요해 Chiedi la luna]를 발표했으며 1996년 발표한 로맨틱 코미디 [무일푼의 심장 Cuori al verde]으로 바스티아 이탈리안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1998년작인 [바깥 세상 Fuori dal mondo]과 2001년작인 [내 눈속의 빛 Luce dei miei occhi] 으로 몬트리올과 베니스 영화제에서 수상하는등,두 작품의 연이은 비평적 성공으로 21세기가 기대되는 이태리의 유망주로 부상했다.
2009년 이태리 태생의 헐리우드 스타 발레리아 골리노가 주연한 드라마 [줄리아는 밤에 데이트 하지 않는다 Giulia non esce la sera]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