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미국 뉴욕 출생으로 1968년 윌리암 헤니거 감독의 웨스턴 [악당들은 천천히 죽는다 The Wicked Die Slow]의 각본을쓰며 영화계에 입문한 이후, 각본과 연출분야에서 활동했으며 70년초대에는 주로 예고편 편집을 담당했다.
1979년 첫 장편 극영화 [천적들 Natural Enemies]을 연출하며 데뷔한 이후,1980년 로버트 레드포드의 아카데미 수상작인 [보통사람들 Ordinary People]에서 편집을 맡았으며 1984년 청춘 코믹물 [기숙사 대소동 Revenge of the Nerds]과 1985년작인 안소니 에드워즈 주연의 코믹 스파이 액션 [갓챠! Gotcha!]등의 작품으로 대중과 친숙해졌다.
1986년 버트 랭카스터, 커크 더글라스 두 클래식 스타를 기용한 [해리와 아치Tough Guys] 1989년 셜리 롱 주연의 [비벌리힐스 돌격대 Troop Beverly Hills]그리고 캐슬린 터너가 사립 탐정으로 분한 [여형사 워쇼스키 V.I. Warshawski ] 다양한 코미디 드라마를 발표했다.
오랜 공백끝에 2003년 독일에서 완성한 홀로코스트 드라마 [베비 야 Babij Jar]를 발표했으며 2003년 [아담과 이브 Adam & Eve] 와2011년 [못말리는 전설의 막시무스 The Legend of Awesomest Maximus]등 두 편의 내셔널 램푼 코미디 영화를 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