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의 캘리포니아 대학을 졸업한 제씨 넬슨은 연극무대를 거쳐 연기자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1988년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터커 Tucker: The Man and His Dream]에 출연한 그녀는 1994년 자신이 직접 각본을 쓰고 제작을 겸한, 우피 골드버그 주연의 코미디 영화 [코리나 코리나]로 장편데뷔하였으며 [스텝 맘 (98)] [스토리 오브 어스 (99)]등의 작품에서 시나리오를 담당했다.
2001년 아역 배우 타코다 패닝을 전세계 관객에게 알리고 명우 숀펜에게 생애 3번째 오스카 트로피를 안겨준 감동의 드라마 [아이 엠 샘]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