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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피에르 쥬네 Jean-Pierre Jeunet

프랑스/포스트 시네마 뒤 룩

by 켄2 2008. 3. 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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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프랑스 로아출생인 쟝 피에르 쥬네는 동화적인 상상력과 판타지 스타일의 독특한 비쥬얼로 누벨 이마쥬이후의 프랑스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이다. 단편 애니메이터로 출발반 쥬네는 1974년 안시애니메이션 페스티발에서 만난 파트너 마르끄 까로와 함께 1978년 발표한 애니메이션 [L'Evaision/ The Escape]을 시작으로 1991년 장편데뷔작인 카니발리즘을 소재로 한 기괴한 코미디 [델리카트슨] [과 SF환타지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등 두편의 장편 영화를 공동 연출했다.

깔로와 공동으로 작업한 두 작품의 호평에 힘입어 헐리우드로 부터 연출제의를 받은 쥬네는 1997년 20세기 폭스사의 대표적인 SF프랜차이즈이자 대형 블럭버스터인[에이리언 4]를 연풀했다. 특유의 비쥬얼 스타일과 에일리언에 대한 새로운 접근, 분석에도 불구하고 기대이하의 성적에 그친 이 영화는 다시 쥬네를 고국 프랑스로 돌아가게 했다.

헐리우드에서 다시 프랑스로 돌아온 쥬네는 2000년 유쾌한 이미지와 독특한 내러티브로 구성된 기발한 코미디 [아멜리에]를 발표하고 프랑스 영화계에 신선한 파문을 일으킨 동시에 자국내 관객 800만 동원이라는 어마어마한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으며 2004년, [아멜리에]를 통해 전세계적인 스타로 등극한 오드리 토트를 재기용하여 완성한 서사 전쟁 로망스 [인게이지먼트 Un long dimanche de fiançailles]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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