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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피스크 Jack Fisk

1980년대

by 켄2 2009. 12. 8.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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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미국 일리노이즈 캔톤출생으로 1970년대 초반 미술감독으로 미국영화계에 입문하였다. 주로 테렌스 맬릭과 데이빗 린치의 작품에서 미술담당으로 작업한 그는 1973년 테렌스 맬릭 연출작 [황무지]의 촬영현장에서 만난 여배우 시시 스페이섹과 이듬해인 1974년 결혼했으며 1976년 그녀의 출세작인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캐리]에서 미술 감독을 담당했다.

1977년 데이빗 린치 감독이 연출한 [이레이저 헤드]에 단역으로 출연키도 하였으며 1981년 아내인 시시 스페이섹과 에릭 로버츠, 샘 쉐퍼드가 공연한 드라마 [초라한 남자 Raggedy Man]를 통하여 연출가로 데뷔했다.

1986년 시시 스페이섹과 케빈 클라인이 공연한 두번째 연출작 [이별의 바이올렛 Violets Are Blue...]을 발표했으며 1998년 20여년의 은둔 생활끝에 복귀한 테렌스 맬릭의 [레드 씬 라인]에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참가, 맬릭과 다시 호흡을 맞추었고 2008년 폴 토마스 앤더슨이 연출한 스릴러 [데어 윌비 블러드 (07)]로 아카데미 최우수 미술감독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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