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프랑스 파리 출생으로 미국으로 유학하여, 뉴욕주립대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1997년 장 피에르 쥬네의 [에일리언 4]에 스탶으로 참여하면서 영화계에 입문하였고 1999년
뤽 베송의 [잔다르크]에서 제작 보조를 맡았다.
2002년 프랑스의 국민만화인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 를 영화화한 알랭 샤바의 [아스테릭스 2-미션 크레오파트라]에서 조감독을 담당하며 직접 출연도 한 그는 같은 해, 뤽 베송이 제작하고 각본을 쓴 액션 영화 [트랜스포터]를 연출하며 장편 데뷔하였다. 홍콩의 배우겸 감독인 원규와 공동으로 연출한 이 작품은 기존 헐리우드에 뒤지지 않은 화려한 액션씬으로 화제를 모았고 루이 레테리에는 2005년 계속해서 2편의 연출을 담당했다.
같은 해
뤽 베송이 각본과 제작을 담당하고 [13구역]의
피에르 모렐이 촬영한, 동양스타 이연걸 주연의 액션 영화 [더 독]을 연출하였고, 2008년 마블사의 코믹스 히어로 [인크레더블 헐크]의 연출을 맡으며 헐리우드내 신진 액션 연출가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