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미국 뉴욕 브롱크스출생으로 예술고등학교를 거쳐 NYU와 AFI에서 영화를 전공했으며 1982년 [리치몬드 연애 소동 Fast Times at Ridgemont High]으로 데뷔하였다. L.A 10대들의 애기를 다룬 그녀의 데뷔작은 1986년 CBS의 TV 시리즈물로 다시 태너났으며 그녀는 제작을 담당했다.
이후,1984년 갱스터 무비의 패러디인 그녀의 두번째 작품 [Johnny Dangerously]와 1985년 [내셔널 램푼]씨리즈의 두번째 작품인 [내셔널 램푼 유럽 대소동 National Lampoon's European Vacation]을 연출한 해커링은 자신이 임산부 시절에 떠오른 아이디어에 기초해 각본을 쓴 영화 [마이키 이야기 Look Who's Talking(89)]로 엄청난 흥행성공을 거두었다.
이밖에, 전편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마이키 이야기 2(90)], 제인 오스틴의 소설 [엠마]를 현대적 감각과 배경으로 각색한 [클루리스(95)], 청춘 코믹물 [아메리칸 촌놈 Loser(00)] 과 [아메리칸 촌놈] 이후, 7년만의 연출작인 [I Could Never Be Your Woman]등의 작품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