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독일 출생의 빕케 폰 카롤스펠드는 독일계 캐나다인으로 독일 쾰른대학에서 수학하고 캐나다로 이주해 정착했다. 1996년 캐나다 영화계에서 필름 에디터로 출발한 그녀는 1990년대 후반 [
From Morning on I Waited Yesterday (98)][ Spiral Band (00)]등 두편의 단편을 연출하였으며 2002년 캐나다산 저예산 영화 [마리온 브릿지 Marion Bridge]로 장편 데뷔했다.
데뷔작인 [마리온 브릿지]로 토론토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2006년 다큐멘터리 [Walk with Us]와 2013년 두번째 장편인 [스테이 Stay]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