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벨기에생으로 본명은 Michaël Reynders이다. Reynders은 아버지로 부터 물려받은 자신의 성이고 Rocksam은 어머니의 성에서 따왔다.
브뤼셀의 세인트 루카스 예술대학에서 회화와 현대미술을 전공했으며 네델란드로 유학하여 암스테르담의 Binger Film Institute에서 시나리오 창작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언론계에 몸담기도 하였다.
2004년 15분짜리 단편 [
Carlo]로 벨기에의 뢰벤 국제 단편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 범죄 드라마 [불헤드 Rundskop]로 장편데뷔했다.
벨기에뿐 아니라 해외 평단에게도 호평을 받은 데뷔작 [불헤드]는 아카데미와 세자르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오르는 등 록삼에게 명성을 안겨준 작품이 되었으며 이후, 록삼은 버라이어티지가 뽑은 기대할만한 10인의 신인 연출가로 선정되는 등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4년 헐리우드로 진출하여 톰 하디, 제임스 갠돌피니가 주연한 드라마 [더 드롭 The Drop]을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