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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줄라이 Miranda July

여성감독

by 켄2 2009. 9. 2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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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아티스트이자 음악가이며 배우겸 연출가인 미란다 줄라이는 1974년 미국 버몬트주에서 작가출신의 출판인인 리차드 그로싱어의 딸로 태어났으며 본명은 Miranda Jennifer Grossinger 이다.

부모의 영향으로 어린시절 부터 작가로서의 재능을 보인 그녀는 산타 크루즈의 UCSC를 중퇴하고 오레곤주의 포틀랜드에서 행위예술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1998년 자신이 출연하고 각본을 담당한 14분 분량의 단편 코미디 [The Amateurist]를 발표하였다.

2000년 발표한 단편 [Nest of Tens]으로 미국내 여러 단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미란다는 2001년 웨인 왕감독이 연출한 [센터 오브 월드]의 시나리오를 웨인 왕감독과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했으며 2004년 필름메이커 매거진이 선정한 "인디 영화계의 새로운 인물 25" 에 선정되며 독립 영화계의 유망주로 부상했다.

이후, 선댄스 영화제 산하의 선댄스 랩의 워크숍에서 영화 연출 실무를 익혔으며 2005년 자신의 첫 장편인 [미 앤 유 앤 에브리 원 Me and You and Everyone We Know]를 발표하고 선댄스 영화제 특별 심사위원상과 깐느 영화제 황금 카메라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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