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일본 카가와현 출생으로 고향인 카가와현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 일본 영화학교의 전신인 광병방송영화전문학원으로 진학하여 영화연출수업을 받았다.
영화학교 졸업후, 영화사와 쿄도방송국에서 아르바이트로 경력을 쌓다 쿄도 방송국의 자회사이자 드라마 제작사인 [베이시스]에 입사하였으며 조연출을 거쳐 드라마 연출가로 자리잡았다
1996년 영화 [7월 7일 맑음]으로 장편 데뷔하였으며 1998년 일본 후지테레비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인 [춤추는 대수사사선 踊る大搜査線]의 극장판 [춤추는 대수사선 踊る大搜査線 The Movie]를 완성하고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2000년 말을 하지 않아도 자신의 마음이 타인에게 전달되는 특이한 능력을 가진 청년의 이야기를 다룬 환타지 코미디 [사토라레サトラレ]로 일본뿐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관객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2003년과 2010년 자신의 출세작인 [춤추는 대수사선]의 극장판 시리즈 두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