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레이첼 워드 Rachel Ward

배우출신/여배우

by 켄2 2010. 9. 30. 02:24

본문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57년 영국 옥스포드셔어 콘웰 출생의 레이첼 워드는 영국 보수당 출신의 귀족 재력가 가문 출생으로 모델로써 쇼비지스계에 입문하기 전까진 런던의 예술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10대시절 이미 뉴욕 모델계의 촉망받는 유망주로 성장한 그녀는 1981년 켄 휴즈 감독의 호러물 [나이트 스쿨]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뒤 같은해 발표된, 헐리우드의 액션스타 버트 레이놀즈가 주연하고 직접 연출한 액션물 [샤키 머신]에서 매춘부역을 연기하며 대중 관객의 시선을 잡기 시작했다.

1980년대 초반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인에 선정될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였던 레이첼은 한때 로버트 케네디 상원의원의 아들 데이빗 케네디와 연인관계에 있었으나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미국 ABC-TV의 인기 드라마 [가시나무새]에 출연하며 연인과계로 발전한 열살 연상의 호주출신 배우 브라이언 브라운과 1983년결혼했다.

성직자와의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여주인공을 연기한 [가시나무 새]에서의 호연을 바탕으로 미국 골든글로브 최우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이후, 테일러 핵포드 감독의 [어게인스트 Against All Odds (84)]와 켄 카메론 감독의 호주 영화 [보통녀 The Good Wife (87)]등을 통하여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1987년 도쿄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미국 범죄 소설의 대가 짐 톰슨의 원작을 영화화한 제임스 폴리의 [After Dark, My Sweet (90)]과 존 글렌의 서사극 [콜럼버스 Christopher Columbus: The Discovery (92)]등의 90년대 작품에서 연기한 레이첼은 영화계와 방송계를 오가며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이후 호주에서 연출수업을 받고 연출가로서의 변신을 구상하다 2000년 단편영화 [THe Big house]을 완성함으로써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

첫번째 단편영화 [빅 하우스와] 2003년 완성한 두번째 연출작 [Martha's New Coat] 두 편을 통하여 AFI(Australian Film Institute)와 호주 비평가 협회를 비롯한 호주 평단으로 부터 긍정적인 호평을 끌어내며 재능을 인정받은 그녀는  2009년 자신의 각본으로 완성한 미스테리물 [Beautiful Kate]로 장편데뷔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