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출생. NYU에서 영화를 전공했고 NYU 재학시절 연출하였던, [Green Hour] 를 포함한 세편의 단편영화가 2002년 선댄스 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뉴욕 엑터즈 스튜디오에서 공연된 연극 [The woodsman]을 보고 감명을 받은 그녀는 곧 이 희곡을 각색하는 작업에 들어갔고 그녀의 열정에 확신을 가진 제작자 리 다니엘스는 영화제작을 위한 자본을 모았으며 케빈 베이컨과 키라 세즈웍을 캐스팅하여 2004년 완성했다.
이렇게 완성된 그녀의 데뷔작 [더 우드맨]은 그해 도빌 영화제와 선댄스영화제를 비롯한 각종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