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무치노 Gabriele Muccino

1967년 이태리 로마출생으로 이태리의 Centro Sperimentale di Cinematographia에서 영화연출을 수학한 무치노는 1996년 TV 영화연출을 시작으로 연출가로서의 이력을 쌓기 시작했다.

2001년 발표한 [라스트 키스 Ultimo bacio, L']로 이듬해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미국을 비롯한 해외 영화계에 이름을 알리기시작했으며 이 작품은 2006년 토니 골드윈감독에 의해 헐리우드 버전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2003년 연출한 모니카 벨루치 주연의 코믹 로맨스물 [리멤버 미 Ricordati di me]로 이태리 영화시장에서 큰 흥행성공을 거두었으며 2006년 헐리우드로 진출하여 윌 스미스 부자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휴먼 전기 드라마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를 완성했다.

2008년 윌 스미스를 다시한번 주연으로 캐스팅한 [Seven Pounds]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