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프랑스 로렝 출생으로 소르본느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했으며 이때 그는 누벨바그의 거장 에릭 로메르에게 사사 받았다.
1988년 [침묵의 일분 Une minute de silence]으로 장편 데뷔한 그는 2002년 연출작인 액션 크라임 스릴러 [네스트 Nid de guêpes]로 주목을 받았으며 2005년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액션 스릴러 [호스티지]를 연출했다.
자신의 헐리우드 진출작인 [호스티지]는 비록 큰 흥행성공은 거두지 못했지만 [다이하드]의 아트하우스 버전이라고 불리우며 미국평단으로부터 호의적인 평을 끌어냈다.
2007년 알제리 독립전쟁을 배경으로 한 전쟁영화 [친밀한 적 Ennemi intime, L']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