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출생으로 본명은 Jacques Plougeaut 이다. 17세에 자신의 첫 시집을 발간한 시인이자 락 밴드 메사제로 킬러 보이즈 Messagero Killer Boys의 리더이기도 한 오썅은 프랑스의 IDHEC에서 수학하고 1985년 연출한 데뷔작 [Affaire des divisions Morituri, L' ]으로 깐느 영화제에서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
1991년 자신의 록밴드 그리고 프랑스의 천재 촬영감독 다리우스 콘쥐를 이끌고 포루투갈에서 완성한 표현주의 환타지 [암캐섬의 보물 Trésor des îles chiennes, Le]과 1997년 칠레에서 촬영된 자신의 첫 컬러 영화 [닥터 샹스 Docteur Chance]를 발표하고 프랑스 영화계의 새로운 인물로 부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