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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아킨 Fatih Akin

독일/뉴 제네레이션

by 켄2 2009. 1. 2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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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독일 함부르크 출생으로 터키계 독일인인 아킨은 드라이 크리닝 업체의 근로자인 아버지와 초등학교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1994년 함부르크의 예술대학으로 진학하여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는 한편으로 단편 영화 연출을 시작했다.

1998년 장편 데뷔작인 크라임 스릴러 [짧고 날카로운 충격 Kurz und schmerzlos]을 연출하고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와 독일 바바리안 영화제에서 수상한 그는 2000년 연출한 두번째 장편, 로맨틱 코미디 [7월에 Im Juli.]과 2002년 작인 [솔리노 Solino]의 호평에 힘입어 21세기 독일 영화계를 이끌어갈 새로운 유망주로 부상했다.
 
2004년 자신과 같은 터키계 독일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미치고 싶을때 Gegen die Wand]를 연출하고 베를린 영화제 그랑프리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명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2007년 자신이 직접쓴 시나리오로 완성한 [천국의 가장자리 Auf der anderen Seite]를 발표하고 깐느영화제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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