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미국 위스콘신 밀워키 출생으로 10대 시절부터 단편영화와 비디오물을 제작하였으며 시카고로 이주하여 컬럼비아 컬리지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졸업후, 17세 흑인 미혼모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 [Paula]를 발표하고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1995년 자신이 쓴 각본 [Scen for Soul]을 연출하며 장편데뷔하였고 1997년 자신의 어린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가족이야기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만든 두번째 장편 [소울 푸드]를 완성했으며 2000년 미 해군 최초의 흑인 다이버 칼 브래셔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 드라마 [맨 오브 오너]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