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미국 L.A출생으로 본명은 Joshua Benjamin Trrank 이며 아버지는 오스카 수상경력을 가진 다큐멘터리 연출가 리차드 트랭크이다.
2007년 부터 독립 영화와 단편영화 조감독, 음향, 편집 등 다방면의 스텝을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아 2012년 이성적으로 미완인 청소년들에게 주체 하기 힘든 초능력이 생긴다면? 이라는 설정으로 출발한 독특한 내러티브의 SF 스릴러 [크로니클 Chronicle]으로 장편 데뷔했다.
파운드 푸티지를 적재적소에 활용한 신선한 영상미와 파격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긍정적인 성적을 거둔 트랭크는 20세기 폭스사의 슈퍼 히어로 프로젝트 [판타스틱 4 Fantastic 4]의 리부트 작업에 연출가로 낙점되었고 2015년, 주연 히어로 캐릭터중 하나인 조니 스톰 역에 흑인 배우를 기용하는 등 새로운 시도로 완성하였으나 흥행면에서는 재난에 가까운 결과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