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레빈 Jonathan Levine

1976년 미국 뉴욕 출생으로 브라운 대학을 거쳐 AFI(American Fil Institute)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장편 데뷔전 폴 슈레이더의 조연출을 경험했으며 2004년 AFI의 기금으로 완성한 23분짜리 단편 [Shards]를 발표했다.

2006년 호러필름 [모든 소년들이 맨디 레인을 사랑해 All the Boys Love Mandy Lane]로 장편데뷔하였으며 2008년 연출작인 로맨틱 코미디 [The Wackness]로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2011년 조셉 고든 레빗과 세스 고든이 주연한 코미디 드라마 [50/50]로 스톡홀름 영화제와 토리노 영화제에서 수상했으며 2013년 좀비물과 로맨틱 코미디의 결합이라는 이색적인 시도를 통해 전세계 관객에게 신선함을 던져준 [웜바디스 Warm Bodies]로 이름을 알리며 21세기 미국의 새로운 유망주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