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출생으로 형
데이빗 주커와 고교 동문인
짐 에이브라함스와 함께 ZAZ사단의 일원으로 영화를 연출하기 시작했으며 [에어플레인] [특급 비밀] 그리고 [골치 아픈 여자]등 세 편의 공동연출작 이후, 1990년 데미 무어와 패트릭 스웨이즈 주연의 [사랑과 영혼 Ghost]로 솔로 데뷔했다.
그의 데뷔작인, 환타지와 코미디 그리고 스릴러 장르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무비 [사랑과 영혼]은 헐리우드 제작자들의 예상을 뒤엎고 엄청난 흥행수익을 기록했으며 형 데이빗 주커의 [총알탄 사나이 2]에 영화속 명장면이 패러디 되기도 했으며 제리 주커는 1995년 두번째 연출작 [카멜롯의 전설 First knight]를 완성했다.
[ZAZ 공동연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