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프랑스 안토니 출생으로 15세때 Cours Florent drama 에 입학하여 연기 수업을 받았으며 이후, 영화학교로 진학하여 프랑스의 중견감독 빠뜨리스 셰로에게 사사받았다.
1983년 연기자로 프랑스 영화계에 입문한 자우이는 1987년 자신의 남편이 된 배우겸 작가인 장-삐에르 바크리를 만나 희곡과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하였으며 1993년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의 희곡과 시나리오를 발표하고 세자르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자우니는 2000년 장-삐에르 바크리가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타인의 취향 Goût des autres, Le]을 발표하고 장편 데뷔했다.
자우이 데뷔작인 [타인의 취향]은 프랑스 전역에 걸쳐 370여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을뿐 아니라 세자르 상 4개부문을 수상하는 등 비평적 성공도 어불어 거두었으며 그녀는 이후, 2004년 두번째 장편 [룩앳미 Comme une image]와 2008년 세번째 장편 [렛 잇 레인 Parlez-moi de la pluie]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