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탄지에르 출생으로 ,모로코계 미국인 여성 뮤직 비디오 연출가인 함리는 뛰어난 감각을 가진 실력파로 정평이 나있다.
모로코 화가인 아버지 모하메드 함리와 러시아계 유태인 이며 미국국적을 가진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으며 뉴욕의 사라 로렌스 컬리지를 졸업하고 머라이어 캐리, 프린스등 당대 최고의 팝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면서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6년 로맨틱 코미디 [Something New]로 장편 데뷔한 뒤, 2007년 미국 ABC 화제의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의 연출 작업에 참여했으며 2008년 켄 콰피스 감독의 웰메이드 로맨스 [청바지 돌려입기 The Sisterhood of the Traveling Pants(05)]의 속편 [The Sisterhood of the Traveling Pants 2]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