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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바레토 Bruno Barreto

라틴 아메리카/브라질

by 켄2 2008. 6. 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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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출생으로 현존하는 브라질 최고의 유명감독으로 꼽히는 바레토는 10대시절 부터 높은 완성도의 단편영화를 연출하기 시작했으며 17세가 되던 1973년 영화 [Tati, A Garota ]로 장편 데뷔했다.

1976년 발표한 코미디 영화 [도나의 선택 Dona Flor e Seus Dois Maridos/Dona Flor and Her Two Husbands]으로 자국 브라질 뿐아니라 미국, 유럽을 비롯한 세계각국에서 놀라운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자국내에서 꾸준한 활동을 보이던 그는 1990년 미국 시장으로 진출하여 에이미 어빙, 앤디 가르시아,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 등이 출연한 정치 스릴러 [A Show of Force]를 연출했으며 이 작품을 통하여 만난 스필버그 감독의 전처였던 에이미 어빙과 교제를 시작, 1996년 결혼하였다.

1996년 짐 해리슨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영화 [Carried Away]를 연출했으며 1998년 스테판 볼드윈, 지나 거손등이 열연한 크라임 액션 [원 터프 캅]을 완성했다.

2000년 모국인 브라질과 비국이 합작하고 아내인 에이미 어빙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보사노바]로 다시한번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나 2003년 연출한 기네스 팰트로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뷰 프럼 더 탑]은 평론가들의 혹독한 질책으로 막을 내렸다.

영화 [뷰 프롬 탑]의 실패이후 고국 브라질에서 다시 영화연출을 재개한 바레토는 2005년 서로 다른 축구팀을 응원하는가문에 속한 남녀의 사랑을 세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스토리로 변주한 로맨틱 코미디 [로미오와 불리엣 결혼하다 Casamento de Romeu e Julieta, O]를 연출하고 흥행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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