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프랑스 출생의 브루노 뉘텡은 프랑스 최고의 촬영감독중 한명이며 1969년 빠드리스 르꽁뜨 감독의 단편 [Espace vital, L']을 시작으로 알랭 꼬르노, 앙드레 떼시네, 자끄 드와이용,
안드레이 줄랍스키등, 프랑스 유명감독들의 작품을 촬영했다.
1988년, 천재 조각가 로댕의 연인이었던 까미유 끌로델의 비극적 삶을 그린 영화[까미유 글로델]로 연출 데뷔하였으며 [Albert souffre (92)] [Passionnément (00)]등의 작품을 발표하였고 프랑스 국림 영화학교 라 페미스의 교수로 재직했다.
한때 여배우 이자벨 야자니의 연인이기도 했던 그는 그녀와이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