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출생으로 아르헨티나의 거장 루이스 푸엔조의 딸이다.
대학에서 연극과 문학 그리고 영화를 전공한 후, 3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2001년 극작가로 출발하여 2007년 양성을 가지고 태어난 소년(혹은 소녀)에 관한 이야기인 [XXY]로 장편 데뷔했다.
그녀의 데뷔작 [XXY]은 아르헨티나 비평가 협회상을 비롯하여 깐느 영화제 비평가 주간 대상등 다수의 국제 영화제 상을 수상하며 비평적 관심을 모았고 제 10회 서울 여성 영화제에 출품되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