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미국 텍사스주 출생으로 아버지는 TV연출가이자 프로듀서인 척 바우만 이다.
1980년대 말 TV연출가로 입문하기전, 빠텐더,전기기사, 세일즈맨등 여러직업을 전전했던 경험을 가진 그는 [스타트렉], [맥가이버] [베이워치]등 유명 TV드라마의 연출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전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미스테리 스릴러 [엑스파일]의 연출작업에 참여하며 인기 연출가의 반열에 오르기 시작했다.
1993년 하이틴 스포츠 필름인 [에어 본]으로 장편 데뷔한 바우만은 1998년 자신의 출제작인 TV 미스테리 씨리즈물인 [엑스파일]의 극장판 첫번째 작품을 발표하고 전세계적인 흥행성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