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미국 LA출생으로 가독 데뷔전 15년동안 필름 편집을 해온 베테랑 에디터 출신이다.
1978년 인디영화사인 라이온 게이트사에 운전기사로 입사하여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휘하에서 편집 보조일을 시작했다. 1980년대 부터 본격적인 편집을 시작한 고스넬은 록키모튼 감독의 D.O.A. 게리 마샬의 [프리티우먼] 과 90년대 존 휴즈사단의 영화 [나홀로 집에]1,2 [온리 더 론리] [미세스 다웃파이어] [ 34번가의 기적]등의 작품편집을 담당했다.
1997년 크리스 콜럼버스감독의 뒤를 이어 [나홀로 집에]을 연출하며 감독으로 데뷔한 후,[25년만의 키스] [빅 마마 하우스]등 경쾌한 리듬의 코미디 영화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